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디즈니 캐릭터) (문단 편집) ==== 평화로운 아렌델 ==== 1편에서처럼 본편에 앞서, 엘사와 방안에서 즐겁게 놀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잠깐 나온다. 상황극을 하며 그때그때 언니에게 대역 인형을 만들어 달라고 하며 "저주를 풀려면 왕자와 키스를 해야 한다", "모두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다" 같은 고전 [[동화]] 클리셰를 언급한다.[* 이 놀이에서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겨울왕국 캐릭터를 상징하는데, 여기서 안나는 공주님이다. 모두 결혼했다고 할때 한스를 뜻하는 왕자님 인형만 떨어졌다.] 잘 시간이 되자 아버지 [[아그나르]] 왕은 자매에게 북쪽의 마법의 숲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안나는 노덜드라인이 선물까지 받았는데 왜 할아버지를 공격한 건지 궁금해하고 아그나르를 구해준 사람을 칭찬한다. 뒤이어 어머니 [[아렌델의 왕과 왕비|이두나]] 왕비가 [[All Is Found|자장가]]를 불러주는데, 안나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잠에 빠져든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rozen_II_-_Anna_holding_Olaf_in_her_Arms-1.jpg|width=100%]]}}}|| 시점이 바뀌어 1편으로부터 3년이 지난 어느 날 가을,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안나는 사춘기를 겪는 올라프에게 지금 자신의 곁에는 엘사와 크리스토프와 올라프가 있고 문도 열려 아무런 걱정이 없으며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며 자기 나름의 인생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Some Things Never Change]]를 부르기 시작하며 아렌델 국민들과 함께 행복하게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모습까지 나온다. 이 곡에는 각 인물들의 주요 감정선 및 주제가 담겨져 있는데, 특히 안나가 중심인 곡으로, 1편에서 기나길고 크나큰 고난을 겪어 함께하게 된 엘사, 올라프, 크리스토프와 왕국 아렌델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며 이들을 부디 잃지 않으려는 마음을 짙게 내보인다.[* 그리고 바로 뒤 이 모든 것들을 잃게 되기에 안나의 이런 소망을 담은 Somethings Never Change 장면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날 밤, 안나는 자기 전에 가족들과 제스처 게임을 하며 노는데, 어딘지 모르게 불안해 보였던 엘사가 일찍 자러 들어가 버리자, 안나는 그런 엘사를 걱정하다가 방에 찾아가서[* 이때 방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1편에서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전주 부분에 왔던 것이다.] 불안해하는 엘사에게 무슨 일인지 묻는다. 엘사가 조심스레 속내를 털어놓으며 '너 없이 내가 뭘 할 수 있겠니?'하고 묻자, 안나는 '항상 곁에 있을 거야.'하고 다정하게 답변해준다. 이어서 엘사에게 어머니의 자장가를 불러주며 달래주고 함께 잠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